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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갤럭시 s7 엣지 2개월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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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이 나왔고, 저는 그 전에 필요를 느껴서 엣지를 구매했습니다.


할부기간이 꽤 남았었고, 중고로 샀습니다. 


물건 받고서 너무 깨끗해서 확인해보니 액정수리 이력이 있던 폰이었습니다.


요즘 중고가가 40정도인데 저는 충전기 포함 48만원정도 썼습니다.


기존에 사용 했던 핸드폰은 갤럭시s4 LTE A 모델이었습니다.


과거와 비교해보면..




장점


1. 미세하지만 좀 더 빠른 동작 - 램이 4기가라..


2.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가 성능이 좋습니다. - 삼성브라우저라고 합니다.


3. 배터리! 내장형 배터리이지만 게임을 안하고, 핸드폰 자체도 많이 이용을 안해서


하루동안 들고 다녀도 충전걱정을 안했습니다. 하루에 적으면 배터리를 20%쓴 적도 있고, 


대부분 40% 사용하고 집으로 옵니다.


기존 핸드폰은 나가서 LTE 켜놓고 돌아다니다 들어오면 100프로에서 15~20정도 남아서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터리 용량은 3600입니다.




단점


1. 액정이 정말로 약합니다. 특히 모서리 부분(엣지)


지하철 타고다니면서 엣지 쓰는 분 보면 깨져있는 걸 많이 봤습니다. 


저도 밖에서 쓸 땐 조마조마 합니다. 전화 할 때 제외하고 두손으로 씁니다.


2. 손이 작아서 핸드폰이 좀 큽니다. 한손 조작 하기 힘드네요. 


본인 기준 한손으로 상태바 만지다가 맨 아래 뒤로가기 이동 할 때 한손조작이 힘듭니다.


3. 엣지 삑싸리.. 영상 볼 때 잠금해놓고 봅니다. 건드는 때가 있습니다.


4. 필름 관련


강화유리를 쓰는데 일부 만 가려줍니다. 엣지부분은 X. 정말 취약합니다. 


강화유리 쓰나 안쓰나 보호효과 거의 업다고 하던데 나중에 배터리 교체 받을 때 강화유리 떼야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검색을 하면 일부가 강화유리 필름에 의해 잘 안보입니다.




장점이 단점을 다 커버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배터리 때문에 샀다고 보시면 됩니다.


갤럭시 s8도 좋지만 제 기준에서는 비싸니까 안사고 버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