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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갤럭시S4 LTE A 1년 3개월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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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부터 사용중인 갤럭시S4 LTE A를 사용하고 있니다.


지금 갤럭시 s8이 나오냐 마냐 지금이 시대가 어느땐데 갤럭시 S4를 쓰느냐 ㅋㅋㅋ


이러는데


단통법 때문에 이렇게 샀다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핸드폰이 나온지 15개월이 지나면 보조금을 더 줄 수 있다는 걸 알아서


갤럭시 s4가 저렴하게 나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갤럭시 s2를 45만원 가량의 큰 돈을 주고 샀었는데 저 제품은 11만원에 샀습니다.


매달 요금은 36요금제 써서 45000원 가량 나오는 것 같습니다.


36000원 + 3600원 부과세 + 기기값 24개월 할부 6천원?


요즘 뭐 ㅅㄷㄹ 이러면서 페이백이나 오프라인에서 과거보다 더 음성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것까지는 못해서 결국 이렇게 샀습니다.



기기변경을 하려니까 싼 곳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당시에 LG G2와 G pro 2도 저렴하게 나왔는데


G2는 7만원 가량이었고, G pro 2는 20만원 대 였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2를 매우 잘 썼었기 때문에 삼성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출시 후 15개월 지난 폰을 노리는 사람이 많아졌고,


15개월이 지나기 전에 통신사와 대리점에서 물량조절 잘 해서 다 팔아 치우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갤럭시s4 구매 후 s5도 저렴하게 사볼까 하고 찾아보았는데


물량이 정말 적어서 구매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풀리긴 풀렸었는데..


결국 못 샀지요 ㅋㅋ


개인적으로 단통법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이 핸드폰으로는 최초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처음 해본 것이라 모양도 허접하고 그랬지만


만들어보니 정말 뿌듯하기도 하고, 100% 생각대로는 만들지 못하지만 어느정도는


구현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운영체제가 킷캣 4.4 으로 되어있습니다.


롤리팝 5.0 상위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수는 있는데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정말 배터리 빨리 닳으니까 쓰지말라고 해서 안쓰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다보면


안드로이드 버전별 사용자 점유율을 알아 볼 수 있었는데


요즘 점유율로는 젤리빈 이상 4.0.3 이상이면 대부분 커버가 가능한 것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만들어본 스마트폰 앱으로 요즘 다운로드 받는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버전 점유율을 알 수 있었는데


제 앱은 킷캣이 가장 많았고, 6.0 마시멜로가 그 뒤를 이었고


젤리빈은 전체 사용자의 3~5% 정도였습니다.



집에 벽이 있어서 다른 방에 있는 와이파이 공유기 신호가 잘 잡히지 않아서 불편하긴 한데


이건 뽑기 운 같습니다.


베가아이언1 쓸 때는 집안 어디에서도 와이파이가 잘 터졌었습니다. 벽이 3개여도..


지금은 대략 5~6미터 이내? 까지만 잘 됩니다. 벽 2개부터 무리..




이 폰도 고속충전도 되고 구매할 때 배터리도 여분으로 하나 더 줘서 좋고..


쓰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안해서 그런가..?


약정기간 동안 조심히 써서 계속 안드로이드 앱 테스트용 기기로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