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이오고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 한강에 가지는 않지만, 한강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499~500회 무한도전을 볼 때
제가 바람쐬려고 자주 돌아다니는 곳에서 촬영을 해서
최근에 무한도전이 쉰다고 하고, 당시 갑자기 생각나서!
비슷한 곳을 찍어봤었습니다~
9월경에 찍은 영상이라 잔디도 푸르고 더워보이네요
지금은 정말 춥지만.. 조만간 또 더워지겠죠..?
아는 곳이 TV에 나오면 신기한데 무한도전은 이곳저곳에서 많이 찍으니
제가 돌아다니는 곳에서도 촬영을 했었네요~
저 윗사진은 한강대교라는 곳인데요
오른쪽에 카페가 있습니다.
노들카페라는 곳인데 저 안에서도 촬영을 한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겨울이라 잔디가 다 노랗게 되어있습니다. ㅎㅎ
차 안보내주고 옥신각신 하는 씬은 저 카페 아래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아래 그림에 안보이지만 오른쪽에 경찰서도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저 앞에 있는 곳이 한강인데 가운데에 섬 같은 곳이 있습니다.
저기는 헬기 내렸다 왔다갔다 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곳에서 무한도전이 헬기 촬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몇화인지는 기억이 잘.. ㅋㅋ
광희를 잡으려고 황정민씨가 열심히 쫓아갔던 저 곳은
강변북로 벽면입니다.
계속 가다보면 차범근 축구교실도 나오고 거북선 나루터도 나옵니다.
실제로 동작대교까지 갔다왔다고 하시는데 엄청 멀리 가셨네요
한강대교 부터 뜀걸음 해도 동작대교까지 10분 ~ 20분 걸립니다.
여기도 찰칵.. ㅋㅋ
잠시 머리식히러 나갔다가 많은 사진을 찍고 왔던 날이었습니다.
무한도전 분들도 휴식 잘 갖으시고, 다시 나올 때는 재미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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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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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보리인가 그럴껄요?
겨울인데 녹색 빛이 있습니다.
지금은 눈이와서 하얗고 푸릅니다.
거북선 나루터입니다.
여름에 보트타는 사람들이 이용을 합니다.
여름에 해양소년단? 이런 옷 입고 온 애들도 가끔씩 보입니다.
이촌 한강공원에 세븐일레븐이 있는데
공사를 하려는지 문을 닫았습니다.
가끔 돌아다니다 보면 고양이가 출몰하는데 여전히 지키고 있네요.
항상 여기 있진 않겠지만.. 신기해서.. ㅋㅋ
